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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소 싫어하는 아이, 놀이로 최소 8번 노출시켜라
Q. 얼마 전 회사에 복직하면서 시어머님께 아이를 맡기고 있습니다. 그런데 아이 입맛이 완전히 변했어요. 채소와 과일은 쳐다보지 않고 과자 같은 달고 부드러운 음식만 찾아요. 어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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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꺼풀 내려앉은 아이, 시력 떨어지고 정서 불안
Q. 8개월 된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.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눈꺼풀이 무거워 눈을 잘 못 뜨는 것 같더니 점점 심해집니다. 어린아이도 눈꺼풀이 내려앉는 안검하수가 생길 수 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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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빌이 사시 유발? 오히려 시각·정서 발달에 좋아
Q. 생후 2개월 된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. 회사에서 돌아와 집안일을 챙기다 보면 아이 혼자 모빌을 보며 누워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. 멀뚱멀뚱하게 보고 있는 게 좋은 건지, 사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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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방 감기약, 간 부작용 생긴다는 건 낭설
Q. 아이가 어린이집에만 가면 감기를 옮아 옵니다. 두 달 내내 감기약을 먹인 적도 있습니다. 약이 좋을 리 없으니 면역력을 높이는 게 답이라고 하더군요. 한약으로도 감기가 치료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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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래 출근하면 더 불안 … 미리 알려야 엄마 믿어
Q.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를 두고 직장에 복귀한 워킹맘입니다. 외할머니가 오셔서 아이를 봐주시긴 하지만 회사에 출근할 때마다 울음바다입니다. 몰래 출근했다 돌아오면 아이는 ‘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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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스와 약 함께 먹이면 안 좋아…남은 약은 버려야
Q. 네 살 아들을 둔 워킹맘입니다. 미국에선 부모가 약을 잘못 먹여 병원을 찾는 영·유아가 연간 7만여 명이나 된다고 하더라고요. 아이에게 약을 먹일 때마다 걱정이 앞섭니다.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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턱 갸름한 아이, 소화불량 걸리기 쉽다
Q. 두 살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. 저희 부부가 둘 다 사각턱인데 아이만큼은 턱을 갸름하게 키우고 싶어요. 옆으로 누워 키우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, 정말인가요? A. 결론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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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식 땐 지방세포 수 증가, 성조숙증 일으켜 키 안 큰다
Q.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. 아이가 보기에도 뚱뚱한데 시어머님은 어릴 때 찐 살은 다 키로 간다며 자꾸 더 먹이세요. 정말 안심해도 될까요. A. 아이가 태어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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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아이 울까 봐 몰래 출근하면 더 불안 … 미리 알려줘야 엄마 믿어
배지영 기자Q.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를 두고 직장에 복귀한 워킹맘입니다. 외할머니가 오셔서 아이를 봐주시긴 하지만 회사에 출근할 때마다 울음바다입니다. 몰래 출근했다 돌아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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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턱 갸름한 아이, 충치·코골이 잘 생기고 소화불량 걸리기 쉽다
Q. 두 살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. 저희 부부가 둘 다 사각턱인데 아이만큼은 턱을 갸름하게 키우고 싶어요. 옆으로 누워 키우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, 정말인가요?A. 결론부터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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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“훌륭” “최고” 과도한 칭찬, 아이를 나약하고 눈치보게 만들어
배지영 기자Q. 다섯 살 아들을 둔 직장맘입니다. 할머니가 아이를 봐 주시는데, 무조건 칭찬만 하는 온화한 성격이십니다. 하지만 칭찬도 너무 많이 하면 아이에게 독이 된다는데, 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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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15분에 한 명씩 치매…고령화 시대 피할 수 없는 미래
치매와 마주보기치매에 걸리면 기억이 지워진다. 마치 지우개로 지운 듯 기억이 조금씩 사라지고, 나중엔 성격도 변한다. 국내 치매 인구는 61만 명이다. 65세 이상 10명 중 1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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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두상 안 예쁜 아이, 목근육·눈꺼풀 이상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
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 Q. 3개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. 아이의 머리 왼쪽이 오른쪽보다 눌려 있어 좌우 비대칭이 심합니다. 성장 후 놀림을 받을 것 같아 걱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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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말랑말랑한 플라스틱, 알록달록한 장난감 피하고 KC마크 확인을
돌쟁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. 아이가 요즘 장난감만 보면 입으로 가져가 빨려고 합니다. 그런데 최근 뉴스를 보니 일부 장난감에서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이 나온다고 해서 걱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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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불안하면 변 참으려해…만성 변비는 6개월간 약 먹여야
Q. 생후 13개월 된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. 아이가 변비가 너무 심합니다. 딱딱한 변을 억지로 누는가 하면, 변이 안 나와 울고 보채 응급실에 간 적도 있습니다. 나아지나 싶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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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DHA 우유, 유화제 첨가돼 예민한 아이는 배앓이할 수도
Q. 이제 막 돌이 지난 딸아이 엄마입니다. 생후 12개월이 지나면 분유를 끊고 생우유로 바꿔야 한다고 들었습니다. 그런데 막상 우유를 배달받으려니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. 칼슘·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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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불고기·찜 요리는 발암물질 거의 없어 … 주 3회 고기 먹여야
배지영 기자Q. 네 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. 최근 세계보건기구(WHO)에서 햄·소시지는 1급, 붉은 고기는 2급 발암물질로 분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. 햄·소시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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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3개월 넘은 아이는 열나도 응급실 안가도 돼…경련 동반땐 아무것도 먹이지 말아야
생후 10개월 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. 아이가 ‘이른둥이’로 태어나서 그런지 잔병치레가 많고 갑작스레 열이 나기도 합니다. 그럴 때마다 응급실에 가야 하나 고민을 합니다.응급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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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 아이 건강 다이어리] 5세 이하 아이 훈육 땐 짧고 단호하게…"좌절감 맛봐야 사회 적응 잘해"
배지영 기자Q. 두 돌짜리 아들을 둔 워킹맘입니다. 아이가 점점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. 원하는 걸 못하게 하면 울고 악을 쓰는 건 기본이며 손으로 얼굴을 때리기도 합니다. 그렇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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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드스푼 5] 도시락 1위는 맛도 모양도 정갈한 여기
1위 맛집 ‘비스트로품’의 채끝등심구이 도시락. 진미채, 북어 보푸라기, 태양초 김치 등 여러 가지 반찬이 함께 나와 한식 정찬 못지않게 푸짐하다. 주문하면 고급스러운 나무 도시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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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립·변형 가능한 장난감 좋아 … 유행에 민감한 제품은 피해야
Q. 세 살배기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. 신생아 때부터 사주기 시작한 장난감들로 집 안이 발 붙일 곳 없을 정도입니다. 한두 번 만지다 마는 장난감도 있어 속상하지만 다른 집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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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아스팔트에 넘어져 생긴 상처 레이저 치료해야 색소 사라져
Q 세 살 난 딸아이를 둔 아이 엄마입니다. 아이가 날카로운 모서리에 긁혀 뺨 부위에 꽤 깊은 상처가 생겼습니다. 찢어지진 않아서 연고를 바르고 밴드만 붙였는데 흉터가 남을 것 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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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한글 일찍 배우면 두뇌 발달 저하 영어는 8세 이후부터 시작해야
Q. 24개월 딸을 둔 아이 엄마입니다. 너무 빨리 글을 가르치면 오히려 뇌 발달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, 적절한 언어 학습 시기를 알려주세요. A. 요즘 유아학습 시장이 뜨겁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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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] 눈 깜빡이는 아이, 놀이 많이 하면 호전
Q.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. 얼마 전부터 아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눈을 많이 깜빡입니다. 그렇게 하지 말라고 야단치는데도 증상이 심해집니다. 왜 그런 걸까요. ‘